부산 신발 글로벌 Meet-Up Day 20개사 모집, 데상트·온러닝에 무엇을 보여줘야 할까?

부산 신발산업 관련 기업이 글로벌 브랜드와 직접 기술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면 2026년 9월 30일 17시까지 ‘글로벌 파트너십 테크 Meet-Up Day’ 참가 신청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 공식 공고는 데상트와 온러닝을 초청해 기업별 프라이빗 피칭 기회를 제공하며, 약 20개사를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라고 안내합니다. 이 사업의 핵심은 단순 해외전시 참가가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 책임급 담당자 앞에서 기업별 15분 동안 기술과 생산역량을 직접 제안하는 비즈니스 매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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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받는 것은 ‘말할 기회’와 ‘말할 준비’다
부산테크노파크가 2026년 9월 17일 게시한 공고를 보면 지원내용은 비교적 명확합니다. 브랜드 책임급 담당자를 초청해 기업별 15분의 프라이빗 피칭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기업의 PT자료를 사전 진단해 영문 번역·검수·전문자료 편집 등을 지원합니다. 필요하면 영어 동시통역 시스템도 제공합니다.
| 지원 요소 | 공식 내용 | 준비할 자료 |
| 브랜드 매칭 | 데상트·온러닝 초청 | 브랜드별 제안 포인트 |
| 피칭 | 기업당 15분 | 10분 설명+질의 대비 |
| 자료 지원 | 영문 번역·검수·편집 | 원본 기술자료·수치 |
| 통역 | 필요 시 영어 동시통역 | 전문용어 영문 정리 |
즉 신청기업은 ‘우리 회사가 훌륭하다’는 일반적인 회사소개보다 상대 브랜드가 어떤 이유로 자사 기술을 검토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생산능력, 납기, 최소주문수량, 품질관리 방식, 소재 특성, 시험성적, 기존 납품 사례처럼 협업 판단에 직접 필요한 정보를 우선해야 합니다.
참가대상은 두 갈래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공고는 지원대상에서 두 조건을 제시합니다. 하나는 글로벌 브랜드 매칭과 파트너십 제안을 희망하는 부산시 소재 신발 완제품·원부자재·부품·기계·IT 등 신발산업 관련 업종입니다. 다른 하나는 2026 패패부산 전시회 참가기업입니다. 공고에는 ‘아래 조건 중 1가지 충족’이라고 표시돼 있으므로 두 조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고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어떤 기업이 실제 선정되는지는 모집 규모와 평가 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발산업과의 연관성이 약한 일반 IT기업이라면 자사 기술이 신발 디자인·생산·품질·유통 과정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설명해야 설득력이 생깁니다.
10월 29일 행사를 역산해 준비하자
행사는 2026년 10월 29일 09시부터 17시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접수 마감 후 행사까지 약 한 달이므로 준비기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지원되는 영문 번역과 편집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원자료의 수치와 근거를 먼저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준비 순서는 간단합니다. 먼저 브랜드에 제안할 제품 또는 기술을 하나로 좁힙니다. 다음으로 기술의 차별점과 검증자료를 정리합니다. 그다음 생산능력과 사업조건을 붙이고, 마지막으로 ‘어떤 형태의 협업을 원하는지’를 한 문장으로 만듭니다. 공동개발, 소재 테스트, 샘플 납품, OEM·ODM 협력처럼 원하는 다음 단계가 명확해야 피칭 뒤 대화가 이어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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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만 보내고 끝내면 접수가 완성되지 않을 수 있다
공고는 신청서류 일체를 부산테크노파크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한 뒤 유선 확인을 필수로 안내합니다. 접수기간은 9월 17일 15시부터 9월 30일 17시까지입니다. 이메일 발송 시간만 맞추기보다 첨부파일 누락 여부를 확인하고 담당자에게 정상 수신됐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공식 문의처는 슈비즈센터 이성철 담당자, 전화 051-898-3039와 이메일 lsc0337@btp.or.kr로 안내돼 있습니다. 파일 용량이 크거나 보안 설정 때문에 첨부가 누락될 수 있으므로 마감 직전 제출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관련 Q&A
영어 발표가 어려운 기업도 신청할 수 있나?
공고에는 참여기업 PT자료의 영문 번역·검수·전문편집 지원과 필요 시 영어 동시통역 시스템 제공이 명시돼 있습니다. 다만 통역이 모든 준비를 대신해 주는 것은 아니므로 기술 용어와 핵심 수치의 영문 표현을 사전에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사에 참가하면 글로벌 브랜드와 계약이 보장되나?
아닙니다. 공고는 파트너십과 매칭 제안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피칭 이후 테스트, 샘플 검토, 가격 협상, 품질 검증 등 추가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며 계약 성사 자체를 보장하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짧은 15분을 제대로 쓰려면 제품을 많이 보여주기보다 ‘상대 브랜드가 검토할 이유’를 한 가지 강하게 남기는 편이 낫습니다. 기술과 생산역량의 객관적 데이터를 먼저 준비해 두는 것이 이번 사업 활용의 출발점입니다.
공식 참고자료
https://www.btp.or.kr/kor/CMS/Board/Board.do?board_seq=9582460&mCode=MN013&mgr_seq=16&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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