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IFEZ 스마트시티 리빙랩 실증 7500만원, TRL 5단계 기업이 준비할 증빙

인천에 소재하며 통합관제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은 2026년 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 실증사업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기술성숙도 TRL 5단계 이상이 지원대상으로 안내되며 실증지원금은 7,500만원 이내입니다. 신청기간은 10월 6일부터 18일까지입니다.
IFEZ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인천 소재 기업이 TRL 5단계 이상 기술로 통합관제의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검증하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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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L 5단계는 아이디어만 있다는 뜻과 다르다
TRL은 기술이 개념 검토부터 실제 운영에 이르기까지 어느 단계에 도달했는지를 나타내는 기술성숙도 수준입니다. 이번 공고에는 TRL 5단계 이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해야 한다고 설명됩니다. 따라서 아이디어 문서만 있고 작동하는 기술을 보여주지 못하는 기업이라면 해당 기준을 충족한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제품이 어떤 환경에서 시험되었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2026년 10월 8일 공개한 IFEZ 시민참여 리빙랩 실증 공고는 인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통합관제 개선 실증자원과 최대 7,500만원의 지원금, 전문가·종사자 사용성 평가를 안내합니다. 원문 확인
도시 전체를 시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번 모집의 목적은 IFEZ 통합관제 개선에 맞춰져 있습니다. 도시 전반의 문제를 해결한다고 설명만 하면 구체적인 실증범위가 드러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장애가 발생했을 때 어떤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지, 이상징후를 발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기존 관제업무와 새 서비스가 어떻게 연결되는지처럼 현장의 문제를 구체화해야 합니다. 공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에도 적용범위와 보안조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임의로 외부에 공개하거나 다른 사업에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계획서에서 구분할 부분 | 작성할 실제 내용 |
| 문제정의 | 현재 관제에서 개선할 장애·데이터 문제 |
| 기술수준 | TRL 5단계 이상임을 보여줄 시험근거 |
| 실증자원 | 필요한 업무 과정과 데이터 |
| 평가방법 | 도입 전후 사용성·오류 변화 |
| 성과물 | 실증자료와 개선 후 제품 기능 |
기술성숙도 설명은 홍보문구보다 실제 시연 내용으로 뒷받침하는 편이 유용합니다. 어느 장소에서 무엇을 시험했고 실패했을 때 어떻게 개선했는지를 기록하면 현재 실증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테스트한 버전과 지원사업에 신청하는 버전이 다르다면 변경된 부분을 설명할 필요도 있습니다.
전문가와 실제 사용자에게 평가받는다는 것
이번 사업은 전문인력 및 종사자가 참여하는 사용성 평가를 포함하며 공고에는 약 10명 내외의 평가 참여가 안내됩니다. 시스템 개발자가 쓰기 편하다고 느끼는 화면과 관제업무 담당자가 빠르게 이해하는 화면은 다를 수 있습니다. 알람이 과도하게 울려 중요한 장애를 놓치는 상황이나 기록을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를 미리 가정해 보세요. 사용자 평가에서는 기능 자체보다 업무 과정에서 생기는 불편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시험을 진행할 때는 기존 업무지표와 개선된 뒤의 지표를 비교해야 합니다. 장애를 파악하는 평균 시간이나 담당자가 수행하는 클릭 수처럼 실제로 측정할 수 있는 항목이 있다면 계획서의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통합관제의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약속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제한된 실증기간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부터 설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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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지원금과 기업 부담을 계산하는 방법
최대 7,500만원은 공고에 표시된 지원금 상한입니다. 선정되는 모든 기업이 같은 금액을 받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참여기업이 부담하는 비용이나 사업비의 인정항목, 협약 뒤 집행 가능시점은 모집지침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센서나 소프트웨어가 이미 준비된 기업과 외부에 설치할 장비가 필요한 기업의 비용구조도 다를 수 있습니다.
데이터와 통합관제 업무에 접근하는 실증이므로 정보보호 계획도 중요합니다. 테스트에 사용되는 데이터에 개인정보나 민감한 시설정보가 포함된다면 접근권한을 제한하고 보관 및 파기 방법을 확인해야 합니다. 결과보고서에 실제 운영상의 문제를 공개해도 되는지 역시 기관의 자료 이용조건에 따라야 합니다.
관련 Q&A
인천에 거래처만 있고 본사와 사업장은 모두 타 지역이면 될까요?
공고에는 공고일 기준 인천 소재 기업이라는 지역 요건이 제시됩니다. 인천의 고객사에 납품했다는 사실과 기업의 실제 소재지가 인천이라는 사실은 구분해야 합니다. 지역 조건에 본사·지점·연구소 중 무엇이 인정되는지 세부 모집안내를 살펴야 하며 단순 거래실적만으로 적격이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개발한 시스템이 이미 시연되었는데 TRL 5단계를 자동으로 충족하나요?
시연 경험이 있다는 사실이 기술성숙도 5단계 충족의 충분조건인지는 시험환경과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운영에 가까운 상황에서 핵심 기능이 어느 정도 검증되었는지 자료를 정리해야 합니다. 단순 소개영상만으로 자격이 입증되는지 기대하기보다 시험보고서와 작동 결과를 함께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가 안내됩니다. 현장에 쓸 수 있는 기술의 현재 수준과 실증 후 평가할 수치를 분명하게 연결해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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