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빈 점포 1만원 임대료 지원, 예비창업자가 부산에 살기만 하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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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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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1만원 임대료 빈 점포 다시채움' 프로젝트는 2026년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임차인을 모집합니다. 지정된 자율상권과 전통시장 안의 빈 점포를 활용해 창업·재창업·이전 등을 원하는 부산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임차료와 리모델링비 지원을 검토하는 사업입니다. 부산에 거주한다는 사실만으로 아무 빈 점포나 월 1만원에 임차할 수 있는 제도는 아니며 지정 상권과 신청자 자격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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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할 수 있는 지역은 부산 전체가 아닙니다

 

공식 공고에 소개된 공간은 부산대 자율상권과 유엔남구 자율상권, 하단 자율상권, 영도 봉래시장, 동래시장, 서동미로시장, 덕천젊음의거리 등 지정된 상권·시장의 빈 점포입니다. 개인이 마음에 드는 부산의 모든 상가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그 임대료를 1만원으로 바꿀 수 있다고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지정 공간과 점포별 모집현황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상권에 있더라도 빈 점포로 제공되는 공간인지, 계약이 가능한 위치인지에 따라 신청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업주는 어떤 사업을 어디에서 운영하려는지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점포에 입점하려면 시설의 실제 상태와 계약기간, 영업에 필요한 인허가 조건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음식점이라면 영업신고와 시설기준에 관한 사항이 사업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부산광역시·부산경제진흥원(2026년 10월 26일 게시)은 1만원 임대료 빈 점포 다시채움 프로젝트의 신청자격과 지원구역을 공식 안내했습니다. 원문 확인

 

기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는 주소를 다르게 확인합니다

 

기존 소상공인은 신청서 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상의 본사 소재지가 부산인 경우를 대상으로 안내합니다. 아직 사업자등록이 없는 예비창업자는 주민등록등본상 소재지가 부산인 경우를 기본적으로 검토합니다. 부산에 주소가 없는 예비창업자는 실제 창업 이전에 부산으로 주소를 옮겨야 한다는 조건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부산에 거주하지 않는 예비창업자라고 해서 모든 상황에서 바로 제외되는 것으로 단정하는 것도, 부산으로 이사할 생각만 있다는 이유로 자동 합격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부정확합니다. 필요한 이전 시점과 확인서류는 모집 공고의 세부내용에 따라야 합니다. 이미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와 아직 창업하지 않은 사람은 제출할 수 있는 증빙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같은 양식의 정보만 반복해서 작성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임차료와 리모델링 지원은 별개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임차료와 공간 리모델링비 지원을 안내합니다. 월 1만원이라는 명칭만 보고 점포의 관리비와 전기·수도·가스 등 모든 고정비가 면제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공고에서 정한 실제 부담액과 임대차계약의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리모델링비 역시 원하는 인테리어비 전액을 무제한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해할 근거가 없습니다. 실제 인정 공사와 한도, 공사 착수시점 및 정산방식은 붙임 공고의 운영조건을 따릅니다. 매장에 필요한 집기나 재고구매비, 영업허가에 필요한 비용이 모두 포함되는지도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임대기간이 끝난 뒤 점포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권리금이 있는지 같은 계약상 문제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인사항공고상 모집 기준실수하기 쉬운 부분
지역지정된 자율상권·전통시장부산 전체 아님
기존 사업자부산 본사 소상공인대표 거주지와 구별
예비창업자부산 주소 또는 창업 전 이전이전 서류 확인
지원임차료·리모델링관리비 전액 면제 아님
 

이메일 신청은 11월 5일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경로는 이메일 your_kotts@naver.com입니다. 특정 공간에 입점하려는 목적과 창업할 업종, 실제 운영할 계획 등을 신청서에 명확하게 적는 편이 좋습니다. 신청자가 현재 부산에 주소가 없는 예비창업자라면 창업 전에 주소를 이전할 수 있는지와 증빙 조건을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업체는 부산에 등록된 사업체의 실제 주소와 영업상태를 제출자료에 맞게 기재해야 합니다. 첨부된 이용규칙과 2차 모집공고를 읽고 비용부담과 계약조건을 이해한 뒤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메일을 발송했다는 사실만으로 최종 입점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선정결과와 계약 진행절차를 구분해야 합니다. 선정 전에 개인적으로 공사계약을 체결했다면 그 비용이 지원되는지 검토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의 지출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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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Q&A

 

부산에 살지만 부산이 아닌 다른 도시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상 본사 소재지가 부산이라는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대표 개인이 부산에 거주한다는 사실만으로 이 조건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부산으로 사업을 옮기려는 계획이라면 이전을 인정하는 시점과 구체적인 증빙을 실제 공고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아직 창업하지 않은 예비창업자와 기존 사업자의 조건을 동일하게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선정됐다면 반드시 1만원만 내고 영업할 수 있나요?

 

사업명에 나온 임대료와 실제 임대차계약의 총 비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임차료 외에 관리비나 공과금이 발생하는지, 보증금과 계약기간은 어떻게 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리모델링비도 사업의 인정범위와 한도 안에서 처리될 수 있으며 모든 운영비를 면제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계약서를 확인하기 전에 확정 비용을 임의로 안내하지 않아야 합니다.

 

빈 점포를 활용하면 초기 창업의 장소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입점 후 실제 고객을 확보하는 일은 별개입니다. 해당 상권에 어떤 사람이 방문하는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얼마나 있는지 조사하면 점포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임대료만을 보고 상품이나 영업시간, 원가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지원기간이 끝난 뒤에도 사업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업자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업종과 필요한 인력도 생각해야 합니다.

 

이번 지원은 특정 부산 상권의 빈 점포를 활용하는 창업지원입니다. 단순 월세 할인광고로 이해하기보다 지원되는 공간과 계약조건, 부산 소재지 자격을 정확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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