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Connect AI 전시회 5곳 일정 총정리, 코엑스와 킨텍스에서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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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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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 시작된 K Connect AI는 한 장소에서 한 번 열리는 전시회가 아니라 10월부터 11월 초까지 이어지는 다섯 개 산업 전시회를 AI라는 주제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한국전자전과 반도체대전은 코엑스에서 열리고, 산업 AI 엑스포·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로보월드는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전시명과 날짜가 서로 달라 방문 목적에 맞춰 구분해야 한다.

 

K Connect AI는 통합 전시 이름이지만 실제 방문 날짜와 장소, 입장 방법은 참여하는 개별 전시회별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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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다섯 개를 한 번에 묶은 이유

 

산업통상부는 전자·IT 분야와 반도체, 제조 AI, 기계, 로봇 전시회를 서로 연결하면 기술을 보여주는 단계에서 해외 바이어와 실제 사업 기회를 만드는 단계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기업이 AI 소프트웨어만 제공해도 이를 실제로 적용하려는 공장이나 물류기업과 만나는 자리가 필요하다. 기술 공급업체와 산업현장의 문제를 함께 소개하는 방식이 새로운 프로젝트의 취지다.

 

그러나 전시회가 연계됐다고 모든 부스와 참가 프로그램을 한 장의 입장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주최기관과 운영기간이 다르면 사전등록, 현장입장, 참가자 배지의 적용 범위도 다를 수 있다. 전시장에서 무엇을 볼지 미리 정해두면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소비자용 전자제품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과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찾는 기업 담당자가 반드시 같은 행사에 갈 이유는 없다.

 

날짜와 개최 장소를 잘못 읽기 쉬운 전시

 
연계 전시회발표된 운영기간장소
한국전자전10월 13~16일코엑스
반도체대전10월 14~16일코엑스
산업 AI EXPO10월 21~23일킨텍스
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10월 21~23일킨텍스
로보월드11월 4~7일킨텍스
 

코엑스는 서울 강남구에 있고 킨텍스는 경기 고양시에 있다. 한 날짜에 전시회 두 개가 진행되더라도 전시관의 출입구와 층, 운영시간은 다를 수 있다. 반도체대전을 보기 위해 10월 13일 방문하면 공식 일정상 아직 시작하지 않은 상황이므로 출발 전에 날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출장으로 방문하는 기업 관계자는 교통편뿐 아니라 미팅 상대와 전시의 실제 운영시간을 대조해야 한다.

 

특별관과 수출상담회의 관심 대상

 

정부는 AI 팩토리, AI 유통·물류 시스템, 휴머노이드 로봇 등 적용 사례를 전시·시연하는 특별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전시되는 기술을 '실증 사례'라고 소개하더라도 모든 서비스가 이미 여러 공장에 납품돼 상업적 성과를 냈다는 뜻은 아니다. 방문자는 실제 가동 조건과 데모 환경, 보안·유지보수 사항을 질문하면 더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외 바이어 약 130개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도 준비됐다. AI로 매칭 기업 추천 목록을 제공해 상담 상대를 찾는 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그렇지만 상담을 한다는 것과 발주서가 나오거나 계약금이 지급됐다는 것은 다른 단계다. 기업 홍보자료에 '바이어 상담'이라는 성과가 등장하면 실제 계약 체결 여부와 후속 협상의 범위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일반 관람객과 업체 담당자의 준비물은 다르다

 

개인 관람객은 관심 전시의 관람 대상, 개방일, 참가비, 사전등록 필요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행사장 지도와 세션 일정을 비교하면 시간을 낭비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직접 볼 수 있는지, 촬영이나 체험이 가능한지 역시 부스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기대치를 조절하는 편이 좋다.

 

기업 담당자라면 한 장짜리 영문 회사소개 자료, 실제 적용 사례, 제품의 가격·공급 범위, 기술문의 담당자를 정리해 가져갈 수 있다. 경쟁 기술과 비교할 기준을 마련하면 현장 데모가 화려하다는 이유만으로 판단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개인정보나 거래처 기밀을 포함한 자료는 공개 배포용과 상담용을 나눠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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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가 2026년 10월 13일 발표한 K Connect AI 출범 자료에는 다섯 전시회의 일정과 특별관, 수출상담회 운영 취지가 제시돼 있다. 원문 확인

 

마지막으로 확인할 행사 정보

 

10월 13일 개막행사는 한국전자전과 전자·IT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정부의 전시회 연계 프로젝트 출범과 개별 전시 주최기관의 현장 운영은 다르므로 방문 시점에 따라 행사 세부계획이 갱신될 수 있다. 특정 연사의 참석 여부와 시연 시간, 입장 대상은 최종 주최 측 공지를 우선해야 한다.

 

또한 AI라는 이름이 붙은 전시회가 모두 소비자용 앱을 소개하는 곳은 아니다. 제조설비와 로봇의 안정성, 기업 간 장기계약과 수출에 초점을 맞춘 행사도 있다. 무엇을 얻고 싶은지 먼저 정하면 전시 선택이 쉬워진다. 새로운 기술을 보고 싶다면 시연 시간, 도입을 검토한다면 실제 운영 비용을 질문하는 방식으로 준비해보자.

 

관련 Q&A

 

한국전자전 입장 등록 하나로 다섯 전시회에 모두 들어갈 수 있나요?

 

연계 프로젝트라는 사실만으로 통합 입장권이 제공된다고 볼 근거는 없다. 행사별 주최기관과 전시장, 개최 기간이 다르므로 사전등록이나 참가비, 출입 배지의 사용 범위를 따로 확인해야 한다. 특히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시는 코엑스 일정과 시차가 있고 로보월드는 11월에 시작한다. 온라인에서 공유된 통합 포스터만 보고 입장 조건이 모두 같다고 가정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모두 해외 수주에 성공한 건가요?

 

그렇지는 않다. 발표에는 해외 바이어 약 130개사를 초청하고 AI 기반 추천으로 상담 매칭을 돕는 계획이 담겼다. 실제 계약은 제품 시험, 가격 협상, 공급계약 조건 등 후속 과정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성과를 평가할 때는 참가한 해외 바이어 수와 확정 계약 실적을 같은 지표로 묶지 말아야 한다. 상담은 새로운 사업의 출발점일 수 있지만 결과를 보장하는 단계는 아니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을 소비재나 소프트웨어에서 산업설비까지 폭넓게 연결한다. 전시회의 이름보다 자신의 방문 목적과 일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현실적인 활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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