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주행을 앞두고 대전에서 레니게이드 언더코팅을 맡긴 과정

레니게이드처럼 차체 하부 구조가 넓게 드러나는 SUV는 단순히 검은 코팅제를 많이 뿌리는 것보다, 배기계와 구동부를 구분해 보양하고 필요한 철판 부위에 고르게 작업하는 과정이 더 중요했습니다. 이번에는 겨울철 염화칼슘과 빗물에 노출되는 하부가 신경 쓰여 대전에서 언더코팅 상담부터 작업 범위까지 확인해봤습니다.
먼저 확인한 레니게이드 하부 상태
![]()
리프트에 올린 뒤 전면에서 후면까지 하부 전체를 살펴봤습니다. 엔진과 변속기 주변, 중앙 터널, 배기 라인이 한눈에 들어와 코팅할 부분과 남겨둘 부위를 구분하기 좋았습니다.
![]()
중앙부에는 배기 파이프와 소음기, 은색 방열판이 길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열이 발생하는 부품과 방열판은 코팅제를 덮는 대상이 아니므로 주변 철판과 프레임을 나누어 작업해야 한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
후륜 쪽은 머플러와 서스펜션 암, 차체 결합부가 가까이 배치돼 있었습니다. 좁은 틈까지 무작정 도포하는 방식보다 움직이는 부품과 체결부를 피해서 방청층을 만드는 것이 핵심으로 보였습니다.
![]()
반대 방향에서 본 전체 하부도 확인했습니다. 차체 바닥과 프레임, 배기계가 서로 다른 재질과 구조로 이어져 있어 차량 한 대를 통째로 같은 방식으로 처리할 수 없다는 점이 이해됐습니다.
Mopar가 공개한 레니게이드 공식 보증 안내 자료도 소금, 모래, 해안 염분, 돌 튐 등을 표면 부식과 관련된 외부 요인으로 구분합니다. 그래서 언더코팅을 했더라도 겨울철 주행 후 하부 세척과 정기 점검을 함께 하는 것이 현실적인 관리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양이 작업 품질을 좌우했습니다
![]()
중앙 배기 라인과 소음기 주변을 비닐과 테이프로 세밀하게 감싸고, 전면 서브프레임의 볼트와 체결부에도 마스킹이 들어갔습니다. 코팅제를 많이 쓰는 것보다 묻으면 안 되는 곳을 먼저 지키는 과정이 더 오래 걸려 보였습니다.
![]()
후면 역시 머플러와 배기 파이프, 주변 부품이 넓게 보양됐습니다. 오토트러스트에서 작업 전 보양 범위를 먼저 보여줘서, 완성 사진만 보는 것보다 시공 방식을 판단하기 편했습니다.
![]()
휠을 탈거한 앞쪽 휠하우스에서는 브레이크 디스크와 캘리퍼, 쇼크업소버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회전부와 제동 부품에는 코팅제가 닿지 않도록 분리하고 안쪽 철판과 이너 공간을 중심으로 접근했습니다.
![]()
다른 쪽 휠하우스도 같은 방식으로 확인했습니다. 휠을 장착한 상태에서는 가려지는 안쪽 면까지 볼 수 있어, 타이어 주변에서 올라오는 물과 이물질이 닿는 구간을 점검하기 좋았습니다.
도포 뒤에는 범위와 균일함을 봤습니다
![]()
후면 하부는 서스펜션 암과 머플러를 제외한 차체 철판 쪽에 검은 방청층이 형성된 모습이었습니다. 부품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좌우가 비교적 일정하게 정리된 점을 확인했습니다.
![]()
조금 더 가까이 보니 후륜 프레임과 차체 바닥의 굴곡을 따라 도포가 이어졌습니다. 배기 파이프와 방열판은 금속 상태로 남아 있어 보양했던 목적도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
중앙부는 은색 방열판을 경계로 좌우 바닥면에 코팅이 적용됐습니다. 열을 다루는 부품을 덮지 않고 주변 철판에만 작업한 구성이어서 시공 범위를 구별하기 쉬웠습니다.
![]()
같은 중앙부를 다른 각도에서 확인하면서 도포가 끊긴 곳이나 불필요하게 덮인 부품이 없는지 살폈습니다. 언더코팅은 색이 진한지만 볼 것이 아니라 경계가 어디에서 끝나는지도 중요했습니다.
![]()
전면 서브프레임 쪽은 엔진과 변속기, 배기 플렉시블 파이프를 피해 검은 방청층이 정리돼 있었습니다. 볼트 머리와 정비가 필요한 지점이 그대로 보이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
측면에서 본 전면부에서는 서브프레임과 바닥면의 연결 구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복잡한 구동계 주변은 과도하게 덮지 않고 차체 쪽에 집중한 방식이라 이후 정비 접근성도 고려한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
중앙 터널과 앞뒤 하부가 이어지는 모습을 다시 점검했습니다. 한 부위만 두껍게 처리하기보다는 노출된 바닥면에 전체적으로 균형을 맞춘 결과가 더 중요해 보였습니다.
휠하우스와 차량 마무리 점검
![]()
차량 정보를 확인한 뒤 작업 기록과 보증 안내를 함께 들었습니다. 언더코팅 비용은 차종, 기존 오염과 부식 상태, 탈거 및 보양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구체적인 금액은 전화 상담으로 확인하는 방식이 정확합니다.
![]()
전륜 휠이 빠진 상태에서 휠하우스 안쪽과 브레이크 주변을 마지막으로 살폈습니다. 작업 뒤에는 브레이크 계통과 센서 배선, 체결 상태처럼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 코팅제가 묻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
리프트에 오른 흰색 레니게이드의 전체 모습을 보니 차체 외관만 봤을 때는 알기 어려웠던 하부 관리 범위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높이가 있는 SUV라도 하부가 염분과 수분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
뒤쪽 휠하우스까지 점검하며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출고 후에는 코팅층이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내받은 관리 방법을 지키고, 세차나 정비를 위해 리프트에 올릴 때 손상이나 벗겨짐이 없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토트러스트는 중고차를 포함해 폐차 시까지 평생보증을 안내하고 있었고, 실제 적용 범위와 보증 조건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년 이상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 전 상태와 제외 부위를 설명해준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VENT
이번 언더코팅과 별도로 광택·유리막·MS폴리머 작업 시 PPF 필름 도어컵·엣지 20만원 상당 무료 서비스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한시적 선착순 이벤트이며, 시멘트 물 오염 제거 서비스 프로모션도 함께 안내받았습니다. 각 혜택의 대상 차량과 작업 범위, 세부 조건은 전화 상담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관련 Q&A
언더코팅을 하면 하부 세차를 하지 않아도 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코팅층이 있어도 염화칼슘과 흙이 오래 쌓이지 않도록 계절 주행 후 세척하고, 리프트 점검 때 들뜸이나 손상 부위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작업 당일 바로 차량을 받을 수 있나요?
제품과 도포 범위, 날씨와 작업 환경에 따라 건조 및 인도 시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냄새와 초기 관리 방법까지 포함해 예약할 때 전화로 안내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번 대전 언더코팅은 레니게이드의 하부 구조를 먼저 확인하고, 배기계와 제동 부품을 보양한 뒤 차체 철판 중심으로 범위를 나눠 진행한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만 비교하기보다 보양 과정, 제외 부위, 사후 점검과 보증 조건까지 함께 확인하면 선택이 한결 쉬워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