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기업 글로벌 진출 전략 프로그램, 7월 27일까지 신청할 기업은?

대전·세종 기업 글로벌 진출 전략 프로그램은 수출을 처음 준비하거나 기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려는 지역 중소기업이 무역실무, 바이어 발굴, 인공지능 기반 해외마케팅을 함께 익힐 수 있는 과정입니다. 공고 기준 약 48개사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은 2026년 7월 2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수출계약을 보장하는 사업이 아니라 기업이 스스로 바이어를 찾고 접촉할 수 있는 실무 역량과 실행자료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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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초보기업은 영문 회사소개서와 가격조건, 거래서류를 처음 준비하는 기업입니다. 수출준비기업은 제품 경쟁력은 있지만 목표국가와 바이어 목록이 명확하지 않은 기업입니다. 시장다변화기업은 특정 국가나 거래처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지역을 찾으려는 기업입니다. 같은 교육을 들어도 필요한 결과물이 다르므로 신청서에서 현재 단계를 분명히 적어야 합니다.
본사나 사업장의 지역요건, 중소기업 해당 여부, 지원 제외업종은 공고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대전이나 세종에 주소만 두고 실제 사업을 하지 않거나, 신청기업과 제품 소유기업이 다른 경우에는 관계를 설명할 자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7월 21일~7월 27일 오후 6시: 이메일 신청과 제출서류 확인
• 선정 이후: 참여유형과 세부교육 일정 안내
• 8월 10일~10월 20일: 무역기초, 바이어 발굴, AI 해외마케팅 등 프로그램 운영
• 교육 중: 기업별 제품자료와 목표시장 정보를 활용한 실습
• 교육 이후: 필요에 따라 후속 컨설팅과 실행상황 점검
교육기간이 두 달 이상이므로 대표자 혼자 참여하기보다 실제 수출업무를 이어갈 담당자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을 받은 사람이 퇴사하거나 업무가 바뀌면 바이어 목록과 접촉기록이 남지 않을 수 있으므로 회사 공용 저장공간과 담당자 인수인계 방식을 미리 마련해야 합니다.
공고에는 수출전문가가 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유형과 기업이 교육을 바탕으로 직접 실행하는 유형이 구분될 수 있습니다. 1대1 지원형을 신청해도 전문가 배정 상황에 따라 자기주도형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안내가 있으므로, 전문가가 모든 업무를 대신해 줄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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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지원을 받는 기업도 제품 설명, 가격, 인증, 생산능력, 납기, 최소주문수량을 직접 제공해야 합니다. 자기주도형은 내부 담당자의 참여시간이 더 중요합니다. 신청서에는 희망 유형뿐 아니라 주당 투입 가능한 시간, 목표시장, 바이어 접촉 목표를 현실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개인 노트북과 유료 ChatGPT 계정이 필요하다는 안내가 있으므로 계정과 보안정책을 확인해야 합니다. 회사의 영업비밀, 고객 개인정보, 미공개 가격표를 그대로 입력하지 않도록 실습용 자료를 별도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 설명은 공개 가능한 범위로 정리하고, 바이어에게 보낼 이메일 초안도 회사 승인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AI가 만든 국가분석이나 바이어 정보는 사실 확인이 필요합니다. 존재하지 않는 회사, 오래된 연락처, 잘못된 인증요건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무역 데이터베이스와 기업 공식 홈페이지, 현지 기관 자료를 대조해야 합니다. 번역문도 계약조건이나 법적 표현은 전문가 검토를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해외시장 진출 희망”보다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 온라인 유통사 30곳 조사, 베트남 산업용 부품 바이어 10곳 접촉, 기존 중국 매출 비중을 낮추기 위한 유럽 후보시장 비교처럼 결과물을 정의해야 합니다. 제품의 강점도 국내 매출이나 수상경력만 적지 말고 현지 고객이 얻을 이점과 경쟁제품 대비 차이를 설명해야 합니다.
바이어 발굴 이후의 대응능력도 점검해야 합니다. 영문 견적서, 수출가격 산정, 인코텀즈, 결제조건, 샘플 비용, 해외배송, 인증, 상표권, A/S 체계가 준비되지 않으면 상담이 실제 거래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어떤 문제부터 해결할지 우선순위를 적으면 교육과 컨설팅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어 발굴과 접촉을 지원하더라도 실제 거래는 제품 경쟁력, 가격, 인증, 납기, 협상과 상대방의 구매계획에 따라 결정됩니다. 공고도 실제 거래를 보장하는 구조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프로그램의 성과를 계약 건수만으로 잡기보다 검증된 바이어 목록, 영문자료 완성, 미팅 횟수, 후속견적 발송처럼 단계별로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수출초보나 준비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유형이 있다면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품이 판매 가능한 단계인지, 해외배송과 인증을 준비할 수 있는지, 교육기간 동안 담당자가 실행할 수 있는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아이디어만 있고 제품이나 서비스가 구체화되지 않았다면 공고의 사업단계 요건과 맞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무료 교육이라도 담당자의 시간과 자료 준비는 기업이 부담해야 합니다. 목표국가와 제품을 명확히 정하고 프로그램 종료 뒤 3개월 동안 이어갈 바이어 접촉계획까지 세워야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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